이글루스 로그인


18주

 


  지난 토요일 16일이 18주였음.
  이제 배가 나오려고 슬슬 준비중인 느낌.
  임신하면 배나오는게 너무 당연한데 난 아직은 싫다-

  보건소에서 준 자료에 임신 5개월인 지금은
  대추, 우유, 좁쌀, 쇠고기, 붕어, 아욱을 먹어야 한다고 나와있다.
  소고기와 우유.
  SBS에서 지난주와 이번주에 했던 "옥수수의 습격"을 보고 나니
  소고기도 우유도 못먹겠다. 
  머, 워낙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이지만.
  들기름이나 열심히 먹어서 오메가 3를 늘여야겠음.

    
  일요일 학원샘 결혼식이라 예식장갔는데
  오랫만에 만난 분들께서 나의 임신을 예상 외로 크게 축하해주셔서 살짝 놀랐다.
  입으로만 하는 인사치레일 수 있지만,
  내가 이렇게 축하받을 상황이란걸 새삼느꼈다.
  아무래도 정말 축하해줘야할 최측근에게서는
  아무런 축하를 받지 못해서인듯.

  어젠 BMW를 끌고 다니시는 당당한 소현이네 아빠를 만나 커피를 얻어먹고
  마치 "내엄마" 인 것 같은 경식샘 엄마를 우연히 만나서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라는
  꼭 들어보고 싶었던 얘기도 들었다.
  난 꼭 내 아이에게 "보통부모"가 되어줘야지.
 

by 독버섯 | 2010/10/18 10:21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rhea96.egloos.com/tb/266608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정보전달 at 2010/10/28 10:18
옥수수를 통하여 우리몸에 오메가 6가 많이 축적이 되었다면 오메가 3를 통해 정화작용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들깨가루가 몸에 좋다고 하내요 너무 걱정하시진 않아도 좋을꺼같애여 ^^ 그리고 우유같은경우에도 유기농우유를 생산해내는 업체가 대한민국에 몇군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일우유의 상하목장의 경우 이러한 오메가3와 6의 불균형을 몇해전부터 주시하면서 연구소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체크를 하는 곳이라고 하네여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